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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과 양혜경 석사, ... 향상에 긍정 효과 (연합뉴스 2019.09.13.)
조재은 2019-09-18 1,721
창작무용 프로그램이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신체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서울대 체육교육과 양혜경씨의 석사학위 논문 '창작무용 프로그램이 근긴장이상형 뇌성마비 성인의 균형, 보행 및 일상생활동작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일련의 창작무용 활동은 뇌성마비 장애인의 신체 움직임에 긍정적 효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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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창작무용에 참여한 뇌성마비 장애인들은 신체기능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정서적 자신감이나 효능감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장애인 중에서도 비교적 소수에 속하는 뇌성마비 장애인들에게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연합뉴스 (2019.09.13.)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20276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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