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정읍시, 그리고 서울대학교 암연구소는 2014년 4월 24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읍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울대학교-정읍시’ WHO(세계보건기구) AFC(고령친화도시) 조성 상생 협약‘을 체결하였다. 전태원 사범대학장, 김찬종 사범대 기획부학장, 김생기 정읍시장, 송용상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장, 전라북도정읍교육지원청 이석문 교육장 등이 참석한 이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장과 정읍시장,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장은 고령친화도시 정읍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정함을 목적으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동협의체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사범대학과 암연구소는 지식봉사를 통해 지역을 살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