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은 외국인 학생들의 진료 지원을 위해 사랑의 병원(관악구 낙성대동 소재)과 진료 협약을 지난 6월 30일에 체결하였다.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려는 취지에서 협약이 추진되었다. 

사범대 소속 외국인 학생 중 사랑의 병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은 사범대 기획실(02-880-8872, nice@snu.ac.kr)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