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1세기 교육연구원 동핑양 회장 등 중국 교육 관계자 20여 명이 지난 4월 23일(화)에 사범대학을 방문하였다. 김희백 사범대학장과 민병곤 기획부학장은 사범대학의 교육이념과 현황을 소개하였으며, 중국 21세기 교육연구원 관계자는 기관과 중국 교육 현황을 소개하였다. 이어지는 토론 시간에는 한국과 중국 교육 개혁에 관한 의견을 활발히 교류하였다. 양 기관은 자유학기제, 수업 편성 자율권, 특성화 학교 등 교육 개혁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며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