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및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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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성상환 교수) 아시아 대표 영자신문 South China Morning Post에 인터뷰 실려
<Children of North and South Koreans who saw Germany reunify doubt Korea can do the same> by Gouri Sharma The telephone call that gave the all-clear came late one night in June 1989. It meant that Daniel Sanghoon Lee, a student just turned 19, was free to set off with his father and a family friend from Frankfurt, then in West Germany, onwards to Berlin. (중략) Dr Sang-Hwan Seong is a professor in German language educatio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whose research areas include Cold War history and German-Korean relations. Over Zoom from Seoul, he says that “from the early 1960s onwards, there were many young South Korean intellectuals, the highly educated elites from the top South Korean universities, who were able to come to study in West Germany. “This was only a decade or so after the end of the war, and many of them had family members in North Korea [so] South Koreans in West Berlin would visit the North Korean embassy in East Berlin to make inquiries about their lost loved ones. The North Korean embassy officials had no reason to be hostile to them.” Seong says many of these South Korean intellectuals were able to find out whether their parents were still alive, and a few went on to secretly visit North Korea. “North Korean officials issued them with a North Korean passport and some people received cash and scholarships,” he says. “This could be interpreted as espionage, and South Korea could put you on trial so it was a very sensitive issue. However, South Korean officials knew nothing about this.” (후략) 출처: South China Morning Post (2022.03.26.) 원문 링크: https://www.scmp.com/magazines/post-magazine/long-reads/article/3171698/north-and-south-korean-families-left-fading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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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범대학-프랑스 INALCO 대학 협정 갱신
3월 14일(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프랑스의 Institut National des Langues et Civilisations Orientales(약칭 INALCO) 대학과는 교환 학생 협정을 갱신하였다. ‘국립동양언어문화대학’의 뜻을 가지고 있는 INALCO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하며, 300년 이상의 깊은 역사를 지닌 언어 전문 특성화 교육 기관이다. 우리 대학과 INALCO는 오랜 시간 교환학생을 교류하며 양교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함께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 갱신을 계기로 양교는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다짐하였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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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성상환 교수) 상해임시정부 전, 미국서 ‘안창호의 민주정부‘ 실험 있었다
[단독] 상해임시정부 전, 미국서 '안창호의 민주정부' 실험 있었다 [앵커]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추적하겠습니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한 학자가 1911년, 도산 안창호 선생의 민주 정부 실험 흔적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합니다. 학계의 기존 연구보다 6년 앞선 건데, 오승렬 피디가 자세한 내용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LA에서 차로 한 시간 반 거리. 30만 명 인구의 작은 도시 리버사이드입니다. 한겨울인데 오렌지가 열렸고, 시민들 옷차림도 가볍습니다. 19세기 말 부자들의 겨울 휴양지로 개발된 곳인데, 최초의 한인타운 '파차파 캠프'가 바로 이곳에 있었습니다. (중략) [장태한/UC 리버사이드 교수 : 리버사이드 파차파 캠프에서 대한인국민회 제3차 북미총회를 무려 열흘 이상 밤샘 토론을 하면서 이제 여러 가지 의결을 했는데 내용이 뭐냐 하면, 삼권분립에 의한 민주공화제를 만드는 거예요.] 장 교수는 이곳이 우리나라 민주공화정의 시작점이라고 봤습니다. 근거는 1911년 신한민보에 실린 대한인국민회 21개조 의결안 정부에 해당하는 중앙총회의 역할, 재정과 조세 운용, 의원 선출, 정부와 의회 간 상호 견제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의 민주주의 제도와 비슷합니다. [장태한/UC 리버사이드 교수 : 대한인국민회 북미총회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이 당시에 8개의 지방회가 있었는데 8개 지방회 회장이 모두 참석을 했어요. 왜, 한국에서 돌아온 안창호 선생님을 뵈러] 21개조 의결안은 상해임시정부가 민주공화정을 선포하기 8년 전 작성됐습니다. (중략) 이번 연구는 서울대 규장각 국제한국학연구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성상환/서울대 규장각 국제한국학연구센터장 : 우리 헌법에 나타난 대한민국의 민주공화정의 역사가 어디에서 시작이 되었는지 구체적인 어떤 문헌을 통해서 그것을 추적하셨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있는 연구 작업이 아닐까] 오는 5월엔 미국에서 논문집으로도 출판될 예정입니다. 출처: JTBC 2022.03.01. 원문 링크: https://news.v.daum.net/v/20220301203304574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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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인천광역시교육청 양해각서 체결
2월 23일(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미래형 혁신학교 학교별 미래형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협약 체결에 따른 사업 추진은 사범대학 미래교육혁신센터가 총괄할 예정이다. 미래교육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과 초연결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개발 및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교육종합연구원 아래에 설립된 센터이며, 임철일 교수(교육학과)가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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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2 Global Competition on Design for Future Education (GCD4FE)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 바랍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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