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태국 치앙마이대학교(CMU) 다문화교육학과의 Dr. Nannaphat Saenghong 교수와 박사과정생 등 25명이 사범대학을 방문하였다. 김희백 사범대학장과 민병곤 기획부학장, 모경환 교수(사회교육과), 유준희 세계화위원회위원장, 성상환 교수(독어교육과)가 참석하였으며 유준희 위원장이 서울대학교 및 사범대 소개를 한국다문화교육학회의 학회장인 모경환 교수가 한국의 다문화교육 현황 및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였다.  방문단 대부분이 태국 일선학교의 교사들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 치앙마이대 관계자들은 사범대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양교간 교류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