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교육전문가 20명이 지난 7월 13일에 사범대학을 방문하였다. 이라크 교육부 고위관계자인 방문단은 서울대학교의 입학체제, 학생선발과정, 장학금, 사범대학의 교사양성과정 등에 관하여 상세한 질문을 하였다. 신종호 교무부학장, 박동열 기획부학장 및 유성상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여러 질문들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였다.
사범대학은 아직 중동지역과의 교류는 없지만, 글로벌입시전형을 통해 외국인 학생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향후 중동지역 교육전문가 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