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토)에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 지도자과정> 2019학년도 제 23기 수료식이 열렸다. 사범대학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교육 지도자과정>은 1997년 시작한 이래로 2019년 제 23기까지 약 1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올해는 34명이 수료했다. 과정 고문인 국어교육과 박갑수 명예교수의 축사가 있었으며, 운영위원장인 김희백 사범대학장이 직접 34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이 외에도 10명의 운영위원과 총동문회 임원진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들의 한국어교육 지도자로서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