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제72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26일(월) 오후 2시 종합체육관(71동)에서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328명, 석사 1,843명, 박사 726명 총 4,897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다. 사범대학은 학사 238명과 석사 146명, 박사 4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최우수 졸업자는 국어교육과 14학번 하다현 학생이고, 이외 총 54명이 최우등 졸업의 영예를 누렸다.
성낙인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수월성과 더불어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는 덕성을 겸비한 리더로서 공동체적 가치를 지향하는 인물로 성장해나갈 것’을 당부했고, 명예졸업장을 수여받는 정진석 추기경이 축사 연사를 맡아 ‘자신을 소중히 하는 존엄성에 대한 인식과 나눔·섬김의 삶’을 강조하였다.
사진 출처: 서울대학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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