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와 서울대가 9월 15일(금)부터 11월 8일(수)까지 매주 수, 금요일 ‘제3인생대학 시민민주학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실은 ‘시민교육 디자이너 과정’을 주제로 관내 지역활동가, 비영리민간단체, 주민 등 45명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 시민사회의 역사와 현재, 현대사회와 시민교육, 시민교육 디자인 기획, 제안서 작성, 발표, 컨설팅, 학습성과 공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모두 14회에 걸쳐 진행한다. 강사진이 멘토로 참여하는 그룹별 집중 워크숍도 열린다. 교육은 서울대학교 교육정보관과 구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교육학과 강대중 교수를 비롯한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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