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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호 교수, "D-2 평창패럴림픽과 ‘존중’의 가치" (문화일보 2018.03.07.)
  • 작성자박은지
  • 날짜2018-03-08 14:23:57
  • 조회수746

강준호 서울대 교수·스포츠경영학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자문위원



지금까지 가장 감명 깊게 본 동영상은 호이트 부자(父子)의 실화에 관한 것이다. 선천성 뇌성마비와 전신마비를 안고 태어난 아들이 기계를 통해 표현한 첫마디는 “달리고 싶다”였다. 아버지는 아들의 휠체어를 밀고 달리기를 시작했고, 아들은 “아버지, 달리면서 난생처음으로 내 몸의 장애가 사라진 것 같다”고 말한다.

(중략)

스포츠 이벤트는 인간이 자기 한계에 도전하는 과정을 보면서 즐기고 감동하고 경의를 표하는 장(場)이다. 이번 패럴림픽에서도 국내외에서 참가한 많은 선수가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며 멋진 휴먼드라마를 쏟아낼 것이다. 참여하는 모든 선수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수준 높은 축제를 즐겨보자. 평창패럴림픽은 우리나라의 선진국 진입 여부를 스스로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다. 


[출처] - 문화일보
[원본링크]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30701033711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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