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31일(목) 진동섭 교수(교육학과)는 25년간의 재직 기간을 마치고 퇴임하였다. 진 교수는 재직 기간 중 대통령 자문위원을 거쳐 한국교육개발원장,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 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해왔으며, 상향식 교육개혁을 제안하는 '학교 컨설팅 이론'과 교사의 재량으로 효율적인 수업을 설계하는 '교육 디자인 이론'을 창안하기도 했다. 진 교수는 "정년이 약 30년간 해오던 학문을 되돌아보고 정년 이후의 삶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해 복합적 감정이 든다"며 정년 퇴임 소감을 전했다.
출처: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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